"트와이스는 프로그램 최초의 단체관광객"

▲ 11일 제작진 측은 최초 걸그룹 트와이스가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 ⓒ‘뭉쳐야 뜬다’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베트남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트와이스의 출국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제작진 측은 최초 걸그룹 트와이스가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에는 자타공인 ‘프로 패키저’인 김용만 외 3명과 데뷔 후 처음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나게 된 트와이스 8인의 기대감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성치경 CP는 “트와이스는 프로그램 최초의 단체관광객”이라며, “다현의 소원이 멤버들과 다함께 여행가는 것이었는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다낭 현지에서 멤버들은 모두 방송을 떠나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멤버들이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성치경 CP는 “트와이스가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보다 가장 개개인의 캐릭터와 예능감을 잘 보여줬다고 자신한다”며, “베트남 다낭에서 활약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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