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통쾌하게 뒤집을 사이다 활약 기대...차원 다른 장르물의 탄생 예고

▲ 공개 된 포스터는 묵직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美친 그들이 온다!’는 강렬한 문구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이 답답한 현실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 ‘다크 히어로’ 5인방의 출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제작진 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남다른 존재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최초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 된 포스터는 묵직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美친 그들이 온다!’는 강렬한 문구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빨려들 듯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매드독’의 수장 ‘미친개’ 최강우 역의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짜릿한 활약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또한 이들의 뒤로 펼쳐진 먹구름 가득 찬 도시와 화염에 휩싸인 비행기 사고 현장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티저와 예고 영상을 통해 건물 붕괴부터 비행기 추락까지 공개된 바 있어 ‘매드독’ 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홍수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믿고 보는’ 유지태는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적발률 99%의 전설의 ‘미친개’ 최강우을 연기한다. 

류화영이 연기하는 장하리는 체조 선수 출신의 보험 조사원으로 홍일점이다. 악질 사기꾼을 잡기 위해서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무한 변신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친다. 

조재윤은 소아과 간호사가 꿈인 전직 조직 폭력배 출신의 반전 있는 보험 조사원 ‘치타’ 박순정 역을 맡아 능청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극의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김혜성은 죽은 기계에 숨을 불어넣는 은둔형 천재 ‘펜티엄’ 온누리 역으로 연기변신에 나서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홍수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태양생명 외동딸 차홍주 역을 맡아 ‘매드독’팀과 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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