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절친들의 어깨동무

▲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작은 포장마차 앞에 선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다섯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제작진 측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자연스러운 다섯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이들의 끈끈한 우정, 유쾌한 웃음이 오롯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작은 포장마차 앞에 선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다섯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앞치마까지 멘 친구들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 뒤의 포장마차에는 다섯 친구들의 이름을 활용한 ‘홍차네 장꾹’이라는 재치 있고 유쾌한 간판까지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 ‘20년 우정 실화’라는 문구이다. 실제 20년지기인 다섯 친구들이 5박6일의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우정을 되짚고, 작지만 소중한 자신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기 때문이다. 
 
호흡 따위는 맞출 필요도 없이, 이미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다섯 친구들. 이들의 여행은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단 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재미있고 친근한 포스터가 탄생될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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