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여행 패션...'여행룩은 이들처럼'

▲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브리즈버닝 투어’라는 투어명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향해 떠났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여행 방문지마다 그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그들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KBS '배틀트립'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이 ‘1장소 1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6일 ‘배틀트립’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호주 색다른 도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브리즈버닝 투어’라는 투어명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향해 떠났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여행 방문지마다 그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그들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스틸 속 써니는 활동성을 고려한 스타일을 보여 준다. 써니는 러플이 달린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갈색의 스웨이드 자켓을 걸쳐 컬러 매치는 물론, 일교차에도 대비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또한 한 손에 셀카봉을 들고 있는 써니는 마치 탐험가 같은 모습을 보여 주는가 하면, 그의 환한 잇몸 미소와 V포즈에서 여행의 설렘까지 느껴진다. 이어 써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앙증맞은 토드백으로 귀여움까지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긴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시키는 효연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패션에서도 어김없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또 효연은 체크 무늬의 회색 정장 속에 짧은 탑을 매치해 콜라병 몸매의 걸크러쉬 매력까지 뽐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