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그간 아픔 이겨내고 아름다운 도전 시작'

▲ 원조 CF요정 서정희는 발레를 통해 그간의 아픔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 ⓒSM C&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국내최초 발레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이 첫 방송된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모인 다섯 여자, 방송인 서정희, 배우 오윤아, 배우 김성은, 배우 왕지원, 우주소녀의 성소가 백조 클럽의 감독으로 나선 서장훈과 함께 출연했다.
 
심야에 열리는 힐링 발레스쿨이라는 컨셉으로 발레를 배우는 것은 물론 각자의 아픔과 도전을 그려나갈 ‘백조클럽’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김지영 발레리나가 이들의 발레 클래스를 지도한다. 
 
특히 원조 CF요정 서정희는 발레를 통해 그간의 아픔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예능에서 보기 힘든 오윤아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발레 수업에 참여 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출산 후 발레에 도전한 김성은과 영국로열발레스쿨 출신인 배우 왕지원,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도 각자의 변신과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발레감독으로 변신한 방송인 서장훈은 출연자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서장훈의 아버지와 서정희의 인연으로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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