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 속 이야기 실제 눈으로 확인 할 줄 몰랐다

▲ 2일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출연해 MC 신동엽과 함께 연구원으로 참여한 것. 특히 이날 그녀는 “과거에 ‘마녀사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줄 몰랐다”며, “이론적인 방법을 직접 실행해 옮긴다니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했다 /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론상 완벽한 남자’의 과학적 매칭 시스템에 감탄했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출연해 MC 신동엽과 함께 연구원으로 참여한 것.

특히 이날 그녀는 “과거에 ‘마녀사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줄 몰랐다”며, “이론적인 방법을 직접 실행해 옮긴다니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했다.

MC 김희철 역시 “감정 분석 결과가 이렇게 잘 맞냐, 진짜 신선한 시스템이다”라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완남’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MC 신동엽과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여성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공감해줄 연구원으로는 한혜진이 함께하며 이외에도 언어 천재 조승연, 기생충 박사 서민, 성-정신의학 박사 강동우 백혜경 부부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MC와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 새로운 방식의 커플 매칭 시스템이 공개된다.
  
‘이완남’에서는 외모와 스펙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이완남’은 국내 최초 표정 센서와 생체 신호 분석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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