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 세계불꽃축제 사진/강종민 기자
▲ 음향 효과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있는 불꽃 쇼를 보여줌 사진/강종민 기자
▲ 우리나라팀이 연출하는 불꽃쇼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 불꽃을 보기위해 한강변으로 나온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쉴새없이 한강변의 밤하늘을 밝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세계불꽃축제에 한국과 미국,이탈리아 등 3개 나라 팀이 참여하여 10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려 한강변의 가을 밤하늘을 황홀하게 장식했다.

불꽃을 보기위해 여의도 용산 마포 등에 85만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기록 하느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춘천에서 사진을 찍으러 왔다는 80세의 어르신은 “우리나라 불꽃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웠고 아주 인상깊게 봤다”며 내년에도 꼭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상 최대 황금연휴의 첫날 불꽃축제는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추억을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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