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일 날씨 (사진 = 기상청)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이다.

예상 강수량(10월1~2일)은 서울·경기·강원영서·서해5도 5~30㎜, 남부지방·제주 20~70㎜(많은 곳 제주남부·제주산지·남해안·지리산부근 100㎜ 이상), 강원영동·충청·울릉·독도 10~50㎜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0월2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남해안·제주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부산 19도 ●광주 16도 ●울산 19도 ●포항 17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부산 25도 ●광주 22도 ●울산 25도 ●포항 23도 ●제주 27도 등이다.

한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북서쪽에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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