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도 못 가리는 화난 근육+태평양 어깨...'레알 심쿵'

▲ 정진운의 남성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다부진 몸매가 담겨 여심을 저격한다. 상남자 포스를 내뿜으며 듬직한 상체를 자랑하는 정진운의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 ⓒKBS 2TV ‘배틀트립’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 정진운이 ‘구릿빛 상탈’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정진운과 권혁수,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이 출연해 ‘호주 색다른 도시 여행’을 주제로 여행설계 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진운과 권혁수는 호주 케언즈로 ‘호케호케 투어’를 떠나 육해공 모두를 누빌 예정인데 같은 날 제작진은 정진운의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진운의 남성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다부진 몸매가 담겨 여심을 저격한다. 상남자 포스를 내뿜으며 듬직한 상체를 자랑하는 정진운의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산호로 가득 찬 바다 속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정진운은 ‘인어왕자’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무엇보다 태평양 같이 넓은 그의 등판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끌어 안고 싶게 만든다.
 
더불어 이날 정진운은 잠수복을 갈아 입는 과정에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상의를 탈의해 선상 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권혁수는 “뒤에 여자분들 너무 쳐다보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MC들과 판정단들 역시 일제히 돌고래 환호를 지르며 정진운의 몸매에 찬사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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