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연장 여부에 관한 문제를 놓고 정운현 MBC 드라마국장은 “‘주몽’을 연장 방영하겠다는 것이 MBC의 공식입장이다”라고 표명했다.

이어 "'주몽' 방송연장에 있어 출연진들의 협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현재 연장 방송과 관련한 문제는 전혀 없다" 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연장 방송으로 드라마의 전개상 밀도가 떨어지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이미 기획 단계에서부터 짜놓은 이야기까지 방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의 밀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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