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공장도 정상 가동, 생산 차질 없어

▲ 멕시코 기아차 공장 침수된 현장 사진 / facebook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기아차 생산공장 야적장이 폭우로 침수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전날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기아차 공장 야적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약 100여대가 침수됐다.
 
해당 내용은 현지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현지인들 사이에 급속히 퍼졌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 관계자는 “현재 공장도 정상 가동되고 있고,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며, “모두 보험에 가입돼 금전적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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