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카리스마 유지태 VS 도발적 카리스마 우도환

▲ 사진 속 유지태와 우도환의 날선 눈빛교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꿰뚫어 볼 듯 주고받는 날카로운 눈빛 역시 보는 이를 숨 막히게 한다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매드독’의 유지태, 우도환의 숨 막히는 눈빛교환이 포착됐다.

27일 제작진 측은 압도적 존재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유지태와 우도환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와 우도환의 날선 눈빛교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꿰뚫어 볼 듯 주고받는 날카로운 눈빛 역시 보는 이를 숨 막히게 한다. 

속내 알 수 없는 깊은 눈으로 우도환을 바라보는 압도적 카리스마의 유지태와 도발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우도환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서로를 향한 입가의 옅은 미소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만으로 느껴지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짜릿한 ‘브로케미’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극중 유지태와 우도환은 각각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사설 보험사기 조사팀 ‘매드독’의 팀장 최강우와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을 연기한다. 

보험사기 적발률 99%의 ‘전설의 美친개’라 불리는 최강우는 예리하게 발달한 감과 사람 좋은 미소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속내를 꿰뚫어 보는 노련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인생을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악질 보험 사기꾼을 때려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설 보험사기 조사팀 매드독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누구보다 영리한 뇌섹남 김민준은 진짜 얼굴을 숨긴 채 최강우와 손을 잡고 매드독 팀에 합류한다. 함께 사건의 진실을 좇는 최강우와 김민준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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