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서초지구 봉사회원들의 추석 송편나누기 행사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 추석 송편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초지구 회원들. 사진/강종민 기자
▲ 회원들이 빚은 송편을 배달하기 위해 포장작업을 하는 회원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 추석 송편을 전달하는 봉사회원.. 할머니는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가 되겠다고 기뻐하신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초지구(회장 권정순)는 9월26일 대한적십자사 서초지구 적십자 나눔터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이웃사랑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적십자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빚은 송편 100상자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권정순 회장은 “봉사회원들의 사랑의 손길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누리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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