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변 코스모스길을 즐겁게 산책하는 노부부. 사진/강종민 기자
▲ 한강변을 라이딩하는 젊은이들의 자전거행렬. 사진/강종민 기자
▲ 한강변의 맑고 아름다운 가을하늘. 사진/강종민기자
▲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며 한강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젊은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요즘 한강변의 하늘은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 두둥실 환상적이다.

강변길에 코스모스까지 너울너울 춤을 추니 노부부의 산책길은 발걸음도 가볍고 저절로 어께춤도 추어진다. 라이딩하는 젊은이들의 자전거 패달에도 가속이 붙는다

주말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축제를 비롯한 반포한강공원의 반포서래 한불 음악 축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하니 가족이 손에 손잡고 가을소풍 나들이함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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