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의 이같은 행보에 대환영 한다고 밝힌 업계 관계자

▲ 김영문 관세청장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중‧소 면세점 대표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영문 관세청장은 오는 21일(목) 16:00 서울본부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중‧소 면세점 대표자들을 모아 여러 의견들을 듣는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소 면세점들은 여러 의견을 제시하고,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를 통해 향후 중‧소 면세점들의 고충을 잘 아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사드보복으로 면세점업계가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김영문 관세청장의 이같은 행보에 대환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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