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사진/박기성
▲ 전형적인 가을하늘이 티없이 맑고 아름답다. 사진/박기성
▲ 풍선 굴리기 놀이로 어른,아이등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박기성
▲ 엄마와 함께 주사위 던지기로 노는 아이도 있다. 사진/박기성
▲ 한낮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물놀이로 막바지 더위도 식히고 있다.사진/박기성
▲ 많은 단체와 동아리 동호회 등에서 끊임없이 공연이 이어졌다.사진/박기성
▲ 이날 두 성악가의 독창과 합창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사진/박기성
▲ 걸그룹의 공연에도 아낌없는 박수가 나왔다.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3일간(9월15일~17일) 경기도 안양에서는 평촌 중앙공원과 병목안 공원에서 2017안양시민축제가 열였다. 행사기간 내내 맑고 쾌적한 날씨속에 각종체험과 전시,공연으로 알차게 치뤄졌다.

17일 폐막공연에서는 3천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신성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와 한챔버 오케스트라의 장중한 연주와 소프라노 김미주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테너 이상주의 힘차고 기교있는 목소리의 완급조절로 청중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이밖에 인기가수와 걸그룹의 공연이 있었고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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