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흑화 벗고 달달 핑크빛 무드 스타트?!

▲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과 김아중은 웃음꽃이 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신통방통 커플의 달달 로맨스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제작진 측은 김남길과 김아중이 조선에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과 김아중은 웃음꽃이 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신통방통 커플의 달달 로맨스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흑화한 뒤 선보였던 냉기 뚝뚝 흐르는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다정한 ‘댕댕’ 허임으로 돌아와 사내아이에게 침놓는 법을 가르쳐 주는 김남길과 여자아이가 귀에 꽂아주는 꽃을 단 채 단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김아중의 미소가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 

보는 이들조차 광대 미소를 폭발시키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층 더 가까워질 관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동안 가까워질듯 말듯 아슬아슬한 로맨스 텐션을 선보였던 허임과 최연경이 서울과 조선을 오가며 신뢰를 쌓고 의사로서 공명하며 이해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허임과 최연경이 서로의 상처까지 보듬고 달달 로맨스로 진입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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