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상큼 매력+솔직 리액션 폭발...'매력 만점'

▲ 15일 제작진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KBS‘배틀트립’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배틀트립’의 8번째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5일 제작진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은 ‘먹킷리스트 여행’ 편으로 꾸며지며 오하영은 남다른 음식 사랑과 솔직한 매력으로 이번 ‘먹킷리스트 여행’ 편에 맞춤형 활약을 펼쳤다”며 “여행설계자들이 소개하는 미식에 대한 오하영의 리얼한 리액션이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오하영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 꼭 나오고 싶었다. 이번 ‘먹킷리스트 여행’ 편에 대해 기대가 크다”라며 스페셜 MC 자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저는 배부르다는 걸 잘 모르겠어요”라며 ‘프로먹방러’임을 셀프 인증했고, MC 김숙의 생생한 증언이 더해지며 ‘걸그룹 먹방요정’ 오하영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오하영은 VCR을 통해 소개되는 맛깔스런 음식을 향해 리얼한 리액션을 보이며 ‘걸그룹 먹방요정’의 위엄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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