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고선웅 연출, 장소영 음악감독, 배우 김소진, 김주원, 오지호, 조영규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선웅 연출을 비롯하여 음악감독 장소영, 배우 오지호, 김주원, 김소진, 조영규가 참석했다.

연극 '라빠르트망'은 1996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L'appartment)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며 약혼반지를 사려던 남자 '막스'가 옛 연인의 흔적을 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18일 프리뷰 공연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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