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의 추억을 자극할 청순한 여고생에서 상큼발랄까지

▲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연기돌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는 미나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 ⓒ젤리피쉬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연기돌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는 미나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극중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몸매를 소유한 대한민국이 사랑한 슈퍼스타 사진진(한예슬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는다.

특히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첫 사랑의 추억을 자극할 정도로 가슴 설레는 외모를 공개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tvN 단막극 중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미나 역에 캐스팅 돼 연이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강미나는 한층 더 청순해진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배우들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단막극 여주로서 출연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앞서 강미나는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 데뷔를 앞두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건강한 매력에 풋풋한 이미지로 돌아온 강미나는 막내 라인으로 구성된 구구단 오구오구에서 빛을 발하며 데뷔 타이틀곡 ‘ICE CHU(아이스 츄)’의 톡톡 튀는 과즙미 콘셉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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