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핀란드 관광청의 헬리 멘데(Heli Mende) 세일즈총괄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핀란드 관광청의 헬리 멘데(Heli Mende) 세일즈총괄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핀란드 관광청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핀란드의 관광관련 최신 소식과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및 작년에 런칭한 스톱오버 핀란드 프로그램의 성과를 소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헬리 멘데 핀란드관광청 세일즈총괄을 비롯하여 주한핀란드 무역대표부 핀프로의 야니 토이바넨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카이사 코소넨 프로그램 매니저, 김동환 핀에어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오로라 관광을 비롯하여 봄, 가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올해 새로 개장한 무민 박물관도 소개했다. 

유럽 국가 중 가장 비행시간이 짧은 핀란드는 인천에서 9시간 30분이면 헬싱키에 도착해 최근 매력적인 스탑오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라다.

자세한 핀란드 관광 정보는 핀란드 관광청 Visit Finland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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