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7살 밖에 안된 아이가 장난치다 12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을 거뒀다.

지난 9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7살 남자 아이가 12층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당시 7살 남자 아이는 쌍둥이 형과 장난을 치다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집 안에는 7살 남자 아이의 부모 모두 외출하고 친척 할아버지만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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