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2017)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오는 10월 9일 막을 올리는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2017)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이종호 회장을 비롯하여, 정마리 안무가, 차진엽 안무가, 최보결 안무가,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 최석규 예술감독, 김원 안무가, 오재원 안무가가 참석했다.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에서 주최하는 시댄스는 '댄스 프리미엄', '댄스 모자이크', '댄스 플랫폼'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영국, 스페인, 이스라엘, 체코, 스위스, 포르투갈, 뉴질랜드 등 세계 19개국 45개 단체의 40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등 서울 시내 일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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