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의 경이로운 모습 본 강남, "양식 아니고 자연산"...엉뚱어록

▲ 이태곤과 강남은 15t의 무게, 12m의 크기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래상어와 스노클링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눈을 뻔쩍 뜨게 만들 예정이다 / ⓒKBS ‘배틀트립’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의 이태곤과 강남이 12m 크기 고래 상어와 스노클링을 즐겼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에서 이들은 중남미 멕시콘 칸쿤에 향한 것.

이태곤과 강남은 15t의 무게, 12m의 크기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래상어와 스노클링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눈을 뻔쩍 뜨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강남은 “우리 방송 최초의 그림 한번 따죠”라고 아름다운 영상에 대한 의욕을 활활 불태우며 일생일대의 특별한 데이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심해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엄청난 크기의 고래상어와 그 옆에 바짝 붙어 있는 이태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마무시한 덩치(?) 차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태곤은 빨판상어가 된 듯 자신의 약 4배 정도 되는 고래상어의 곁에 밀착해 집중탐구를 하고 있다.
 
또한 강남은 고래상어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대해 “양식 아니고 자연산”이라며 엉뚱 어록을 선보였다. 

이어 “찍으라고 기다려 주더라구요”라며 고래상어의 똑똑함을 자랑했고, 방송 최초 고래상어 성대모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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