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 CF 뺨치는 청량 비주얼 포착...'시선강탈'

▲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수영은 해변과 물아일체가 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 ⓒ김종학프로덕션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수영은 해변과 물아일체가 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양팔을 벌리고 서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데 푸르른 물빛과 반짝이는 태양빛, 그리고 최수영의 싱그러운 미모가 한데 어우러져 CF 뺨치는 비주얼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최수영은 촬영 중간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는데 새하얀 건치 미소가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듯 하다.
▲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수영은 해변과 물아일체가 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 ⓒ김종학프로덕션
 
그녀가 연기하는 ‘이루리’는 성공지향적인 아버지 이신모(김갑수 분)와의 관계가 아킬레스건인 인물로 잘나가는 오빠 이소원(박진우 분)과 항상 비교를 당하는 탓에 스스로를 평가절하하지만 사실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 

최수영은 루리의 어리바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연기에 십분 녹여내며 ‘밥차남’ 첫 방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극중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인연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온주완(정태양 역)과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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