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채용 240명의 두배

▲ KB국민은행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L1)을 비롯해 전문직무직원(경력직)을 합해 총 500여명의 행원을 뽑는다. / 시사포커스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KB국민은행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L1)을 비롯해 전문직무직원(경력직)을 합해 총 500여명의 행원을 뽑는다. 작년 대졸 신입사원 240명 채용 규모의 두배다.
 
올해 상반기 특성화고 등을 대상으로 한 채용(70명)과 별도로 진행되며, 퇴직직원 재채용까지 포함해 국민은행은 올해만 1200명 이상을 채용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국민은행 측은 이번 채용에 학력‧연령‧어학성적 등 지원자격은 제한을 두지 않으며 100%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정확한 지원자의 역량만을 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중은행 중 하반기에 신한은행이 450명(상반기 3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고, 우리은행은 400명(상반기 2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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