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7일 오전날씨 (출처 = 기상청)

기상청은 "현재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 남해안, 제주도 30~80mm (많은 곳 제주도 120mm 이상) ● 전라도 (남해안 제외), ● 경남(남해안 제외) 20~60mm 등이다.

특히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는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만 비가 오겠다.

당분간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부산 25도 ●광주 27도 ●울산 26도 ●포항 25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바다의 날씨는 남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