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한명 낳은 주희

▲ 홍성남 작가
번안후 조균의 어머니 첩 주희
 
첩 주희周姬(?~?)는 아들 한명을 낳았다. 번안후樊安侯 조균曹均(?~?)이다. 번안공 조균은 숙부 조빈의 뒤를 이었다. 217년 건안 222년 번안후로 봉해졌다. 219년 건안 24년 세상을 떠났고, 아들 조범이 작위를 계승했다.

221년 황초 2년 조균의 작위를 공으로 추증했으며 시호를 안공이라고 했다. 이듬해에는 조균의 아들 조항을 공으로 봉했다. 황초 4년에는 둔류공으로 고쳐 봉했다.

237년 경초 원년에 세상을 떠났고 시호를 정공이라고 했다. 아들 조심이 뒤를 이었다. 경초, 정원 연간에 계속 식읍을 증가시켜서 이전 것과 더해 총 1900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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