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채널을 점차 확장할 예정

▲ 백화점에 입점한 동인비 사진 / ​KGC인삼공사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KGC인삼공사의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4일 KGC인삼공사는 ‘동인비’가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과 지난 2일 울산점 브랜드샵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8일 부산 동래점, 15일 서울 잠실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향후 백화점 채널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인비’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바탕으로 KGC인삼공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됐으며,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 등 3대 핵심원료를 기반으로 한 ‘홍삼 화장품’이다.
 
아울러 매장은 동인비의 히스토리와 3대 핵심원료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킨 소믈리에’를 도입,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주고, 고객이 편안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만든 동인비는 안전한 원료와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핵심 원료 기반의 라인업을 보강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한편, 10월부터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마음을 본격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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