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소풍이나 야식 등을 즐기는 고객들이 애용

▲ ​CGV가 팝콘 등,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CGV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앞으로 CGV에서만 맛볼 수 있던 팝콘을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배달을 통해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CJ CGV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지난 1일부터이며, 서비스 지역은 'CGV강남', 'CGV명동', 'CGV목동', 'CGV신촌아트레온', 'CGV압구정', 'CGV여의도', 'CGV영등포', 'CGV왕십리', 'CGV홍대' 극장 지점 기준 반경 3km다.

이용 방법은 푸드플라이 웹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외 팝콘 포함, 음료, 핫도그, 나쵸, 완제오징어 등 각종 콤보 및 단품이 주문 가능하다.

한편 CGV측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 한강소풍이나 야식 등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애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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