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 고경표 조력자로 특별출연 활약

▲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강수(고경표)와 윤화영(이유리)의 반가운 재회 모습이 담겨있는데 애정이 듬뿍 담긴 윤화영식 인사가 눈에 띈다 / ㈜지담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이유리가 ‘최강 배달꾼’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모습을 남긴다.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강수(고경표)와 윤화영(이유리)의 반가운 재회 모습이 담겨있는데 애정이 듬뿍 담긴 윤화영식 인사가 눈에 띈다. 

최강수가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는가 하면, 티슈로 최강수의 볼을 닦아내고 있는 것. 이처럼 최강수를 향한 윤화영의 거침없는 손길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강수를 반기는 윤화영의 모습, 크게 놀라지 않는 최강수의 반응은 단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단아(채수빈 분)의 반응을 궁금하게 하는 것. 앞서 방송된 9회에서 이단아가 자신이 사준 옷을 이지윤(고원희 분)이 입고 있는 것을 목격,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강수(고경표)와 윤화영(이유리)의 반가운 재회 모습이 담겨있는데 애정이 듬뿍 담긴 윤화영식 인사가 눈에 띈다 / ㈜지담
 
앞서 윤화영이 다정하고 센 누나의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지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홍색 반뿔테 안경을 쓰고 무언가를 설명하는 윤화영은 전문가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윤화영의 직업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강수를 어떤 방법으로 돕게 될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당초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드는 최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최강수의 착한 오지랖이 진가를 발휘, 최강수의 사업을 도와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윤화영(이유리 분)이 바로 그 인물. 

과거 강도와 마주친 윤화영을 최강수가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바 있어 향후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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