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무민원화전' 프레스 간담회에서 무민의 저작권자 소피아 얀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무민원화전' 프레스 간담회에서 무민의 저작권자 소피아 얀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무민의 어머니인 '토베 얀손'이 직접 그린 원화부터 무민 저작권사가 소장한 미공개 작품까지 70여 년이 넘는 무민의 연대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민원화전' 프레스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대사를 비롯하여 소피아 얀손 무민캐릭터스, 레프 크락스트롬 무민캐릭터스 디렉터, 강욱 씨씨오씨 대표등이 참석했다.                         

이번 '무민원화전'은 무민의 고향이기도 한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이해 최초로 국내 관람객에게 소개되며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 350여 점의 원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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