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다 훈훈해' 분위기 화기애애...찰떡 호흡

▲ 1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 등 탄탄하고 풍성한 라인업이 완성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iHQ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이종석, 배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 등 탄탄하고 풍성한 라인업이 완성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공개한 대본리딩 현장 사진 속에는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 등 출연진들과 오충환 감독, 박혜련 작가 등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오충환 감독은 “드라마가 빛날 수 있도록 잘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긴장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녹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은 젊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대본리딩에서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훈훈한 이들의 만남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대본리딩 현장을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다른 배우들 역시 활기찬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는 등 대본 리딩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과 배수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두 주인공과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의 의기투합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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