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바라기' 박나래, 충재씨 만날 생각에 기대 가득!

▲ 3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돼 박나래가 기안84와 충재씨를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 ⓒMBC ‘나 혼자 산다’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고대하던 기안84의 훈남 후배 김충재를 만나게 됐다.

3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돼 박나래가 기안84와 충재씨를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 사진 속 그녀는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아 충재씨를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가 충재씨를 위해 보쌈-잡채-명란찌개 등 잔칫상을 준비하며 요리금손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다른 사진 속 박나래가 잔뜩 화가 난 듯 폭풍 부채질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가 기안84가 전화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이 같은 표정을 지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그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할 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만큼 기안84가 어떤 소식을 전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기안84가 친한 후배인 충재 씨와 우기명 조소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충재 씨의 잘생긴 외모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박나래는 충재 씨를 향해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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