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홍일점 낙점

▲ 31일 신주아의 소속사 측은 이 같이 밝히며 “지난 21일 신주아와 함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 ⓒ935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내달 9일부터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발탁됐다.

31일 신주아의 소속사 측은 이 같이 밝히며 “지난 21일 신주아와 함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그녀가 국내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

특히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대표 국제결혼 커플.

더불어 신주아는 국제결혼 부부들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이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홍일점 MC 발탁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도 출연을 확정 지어, 신주아의 활동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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