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담뱃갑 원지를 납품

▲ 한창제지가 KT&G와 22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창제지가 KT&G와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한창제지는 KT&G와 재료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5억1260만원으로 매출액 1945억3281만원 대비 11.57%에 해당한다.
 
계약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제지는 지난해에도 KT&G와 221억4227만원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51%에 해당한다.
 
한편 한창제지는 KT&G의 담뱃갑 원지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