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에 가까운 내츄럴한 메이크업...10대표 투명피부 과시

▲ 공개된 사진 속 각각 열아홉, 열여덟의 10대 소녀인 미나와 혜연은 민낯에 가까운 내츄럴한 메이크업에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즈드-젤리피쉬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구구단 오구오구의 소녀미가 폭발했다.

30일 매거진 ‘데이즈드‘ 9월호를 통해 구구단 첫 유닛으로 데뷔한 오구오구의 순수한 소녀 매력을 담은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각각 열아홉, 열여덟의 10대 소녀인 미나와 혜연은 민낯에 가까운 내츄럴한 메이크업에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눈 화장이 전혀 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해 고양이 미인상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때 묻지 않은 퓨어함이 돋보이는 눈빛이 미나의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가을을 맞이하는 소녀미를 완성했다.
 
혜연은 수줍은 미소를 띤 얼굴로 소녀미를 담아냈다. 막내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온 혜연은 옅은 미소만으로도 첫사랑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아련한 눈빛으로 청순한 매력까지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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