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인물로 김구라 지목

▲ 30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조민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 중 인물 사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인물로 김구라를 꼽았다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가 MC 김구라를 확 벗겨버리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조민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 중 인물 사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인물로 김구라를 꼽았다. 

이날 조민기는 김구라에게 인물 사진 모델을 제안하며 “김구라 씨를 확 벗겨버리고 싶어요”라고 깜짝 발언을 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래식 카 7대, 바이크 3대, 안경 800개를 소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수집광’ 조민기는 꽂혔다 하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자녀의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직구는 물론, 원정 쇼핑까지 갔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짠돌이’ 김생민을 경악하게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피규어를 소유하고 있는 조민기는 피규어 관리의 특별한 비법으로 ‘반신욕’을 꼽아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