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 영업이익 47.7% 증가

▲ 용평리조트가 상반기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뉴시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용평리조트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용평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101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47.7% 증가한 수치다.
 
이어 순이익 또한 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용평리조트는 통일교로 알려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35.99%,선원건설(주)이 12.09%, 세계일보가 9.06%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오는 9월 19일 사내이사 신규선임 및 감사 재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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