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아래를 보면 마치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것 같다. 사진/박기성
▲케이블카 타는곳 맞은편에 절이 있다. 무사고를 기원 하는것 같다.사진/박기성.
▲케이블 타러 가는길.시설이 잘 되어 있다. 사진/박기성.
▲케이블카에도 판시판 레전드 라고 쓰여 있다. 사진/박기성
▲계단식 논이 케이블카 아래로 멋있게 보인다. 케이블카 한대에 30명정도 탈수있다.사진/박기성.
▲케이블카에서 내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청운득로(靑雲得路)라 쓰여있는 문이 있는데,관직에 오르고 재물을 모은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사진/박기성
▲높고 늘 구름에 쌓여있어 나무도 자라지 않는다. 사진/박기성
▲정상에는 베트남 국기가 있는데 한번씩 흔들어 보고 간다. 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인도 차이나 반도에서 제일 높은 곳이 베트남 사파에 있는 판시판 산이다.

해발3143m의 우뚝 솟은 거봉에 베트남 정부가 야심차게 개발하여 정상에 갈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높은 곳이라 구름에 쌓여 있을 때가 많은데 구름이 걷히고 맑게 개었을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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