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최여진+아유미, 기대되는 셀럽의 비혼 라이프

▲ '비행소녀' 는 비혼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 ⓒMBN '비행소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

23일 MBN측은 “아유미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행소녀’는 비혼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상당수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비혼시대’ 신풍속도 속에서 진정한 비혼 라이프에 대해 짚어보는 것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비혼 라이프를 제안하며 공감과 위로,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유미는 ‘비행소녀’에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라이프는 물론 그녀의 도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하며 비혼녀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1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컴백하는 아유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같은 날 “일본에서 연기 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고정 프로그램은 11년 만에 첫 출연이라 너무 떨리고 어색하다. 먼저 '비행소녀'란 제목이 너무 재미있었고, 그 뜻을 듣고 더 끌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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