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출시 후 16년 동안 연평균 19%씩 매출 성장

▲ CJ제일제당의 대표 디저트 품목인 ‘쁘띠첼 젤리’ⓒCJ제일제당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CJ제일제당의 대표 디저트 품목인 ‘쁘띠첼 젤리’가 누적 판매량 5억개(매출 5,600억원)를 돌파했다.

21일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젤리’가 국누적 판매량 5억개(매출 5,600억원)를 돌파했다”며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쁘띠첼 젤리’ 지난해에 6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과일젤리 시장에서 1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이후 연 평균 19%씩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쁘띠첼 젤리’는 과일젤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을 확장시켜 왔다. 2003년 과일에 요거트 맛 젤리를 더한 떠먹는 형태의 요거젤리를 출시했으며, 2004년에는 음료 형태로 마실 수 있는 워터젤리를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과일젤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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