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선택관광의 실체 대공개..강원도서 .'알래스카 체험'?

▲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얼음물이 가득한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여유롭게 한쪽 다리를 꼬고 한 손은 입에 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KBS '1박2일'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 2일’ 차태현이 보기만 해도 뼈 속 깊이 저린 얼음물이 가득 담긴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송중기를 능가하는 섹시미를 선사한다.

19일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에 나섰다.

특히 멤버 차태현은 6가지 선택관광 중 ‘알래스카 체험’에 당첨되어 얼음이 가득한 빨간 대야 속에서 송중기의 유명한 화보인 욕조장면 따라잡기에 나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얼음물이 가득한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여유롭게 한쪽 다리를 꼬고 한 손은 입에 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빨간 대야가 편안한 욕조라도 되는 양 생각에 잠긴 듯한 인생 화보컷을 선보여 '1박 2일' 속 모습과는 상반된 남성미로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는 차태현이 한 패션지의 표지에서 욕조 속에 누운 장면을 촬영한 소속사 후배 송중기의 화보컷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 모델같은 자태 뒤로 빨간 대야에 가득 담긴 얼음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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