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한 짐 들고 찾아왔다...우아한 차림에 랩 개인기!

▲ 차지연은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늘어뜨린 채 입장을 했고, 드레스 한 짐을 들고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차지연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랩 개인기를 선사했다.

16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차지연은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늘어뜨린 채 입장을 했고, 드레스 한 짐을 들고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지연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차지연은 “부끄럽지만 뭔가를 해야 되니까”라며 또 다시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왔고,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키도 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11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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