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잔망스런 매력

▲ 최근 '라디오스타' 사전 녹화현장에서 50세를 앞둔 유준상이 출연해 매력 어필을 위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유준상이 완벽하게 마스터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 녹화현장에서 50세를 앞둔 유준상이 출연해 매력 어필을 위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댄스를 준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는 후문이다.
 
유준상은 ‘TT’ 음악이 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하는 등 잔망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를 지켜 보던 아이비는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라고 밝혔으며, MC들 역시 “이 정도는 준비해야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 밖에도 유준상은 MC들, 박은태와의 단체 밸리댄스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날 유준상은 모두 무대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이들을 때아닌 진두지휘하며 밸리댄스까지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11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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