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구성

▲ 여름방학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치킨 캠프' 사진 / BBQ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BBQ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치킨대학에서는 직접 치킨 대학 내 연구소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해 치킨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치킨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들은 어린자녀들을 데리고 ‘치킨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치킨대학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한 ‘치킨 캠프’는 매주 진행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과 가족단위의 추억 만들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치킨대학은 치킨과 피자 조리실을 갖춰, 실제 매장에서 조리하는 듯한 느낌과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국내산 닭,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해 직접 만든 치킨 요리는 시식과 함께 테이크아웃(take out)해 갈 수 있다.
 
한편 BBQ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도 만들며, 앞장서 치킨 문화를 선두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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