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둘째아들의 이름을 개명했다. 남편 케빈 페덜라인(28)과 상의 끝에 출생신고를 앞두고 개명을 하기로 한 것. 지난달 태어난 둘째아기 이름은 당초 '서턴 피어스'였다. 작년 9월에 낳은 첫아들 '숀 프페스턴'과 이니셜이 'SP'로 같다. 하지만 한 언론사에서 서턴 피어스의 출생신고서를 확인했더니, '제이든 제임스 페럴라인'이라는 낯선 이름이 기재돼 있었다고. 제이든은 9월12일생이다. 연년생인 형은 9월8일생이다. 스피어스는 9월에 결혼했다. '999'는 경마 등 도박에서 '대박'을 상징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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