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를 향해서 가는길 4,000M 가까운 정상 부근에는 일년내내눈이 녹지 않고 있다. 사진/ 박기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요세미티에 오는 관광객은 꼭 들르는 곳으로 인증사진 찍는곳이다. 사진/박기성
▲ 정상 가까운 곳에서 1,000년이상 버텨온 세콰이어 나무들. 사진/박기성
▲ 해발 3,000M 정도되는 곳에 있는 호수.물이 거울처럼 맑고 깨끗하다. 사진/박기성
▲ 정상부에 있는 바위와 나무들.척박한 땅에서도 끈질기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박기성
▲ 산위에 올라가면 매점도 있다. 캠핑도구와 옷가지 기념품과 식료품도 있다.사진/박기성
▲ 매점 앞에서 만난 한국가족.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연락처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박기성
▲산불이 지나간 흔적,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사진/박기성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는 바위터널. 사진/박기성
▲하프돔 너머로 해가 넘어가고 달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박기성
▲사진을 찍기위해 조심조심 내려가는데 위태롭기만 하다.프랑스에서 왔다고 한다. 사진/박기성
▲하프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사진/박기성
▲ 보호수로 나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다. 사진/박기성
▲ 바위를 뚫고 수백년이상 살아온 나무가 경이롭기만 하다.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며칠 전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는 뉴스에 가슴이 철렁했다.

비록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수천년이 넘은 세콰이아 나무 군락과 동식물들이 화재로 손상을 당할수 있다하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으며 남북으로 70KM,동서로 50KM 에 달하는 거대한 면적으로 서울시 면적의 다섯배가 넘는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미국 서부 패키지투어에서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으로 한나절 정도의 일정으로 기념사진 찍는 정도로 만족하고 돌아가는 곳이다.

눈길 가는 곳마다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대왕바위라 일컫는 "엘카피탄" 돔형상을 절반으로 자른듯한 "하프돔"등 볼거리는 너무도 많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