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바이크 입간판이 크게 서 있다.아래로는 야간개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사진/박기성
▲ 왼쪽으로는 호수를 오른쪽으로는 잘 닦여진 산책로를 따라 한가족이 한가로이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 사진/박기성
▲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기성
▲ 토,일요일 오후에는 공연도 있어 즐거움을 더해준다.사진/박기성
▲ 줄지어 출발하는 모습. 사진/박기성
▲ 또 다른 탈거리로 호수열차도 있다. 사진/박기성
▲ 호수 한쪽에 있는 뱃사공이 배를 저어가는 형상의 조형물. 사진/박기성
▲ 호수 옆으로는 생태습지와 산책로도 있다. 사진/박기성
▲ 연꽃핀 꽃길따라 산책하기 좋도록 잘 정비되어 있다.사진/박기성
▲ 활짝핀 홍련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박기성
▲ 수련꽃도 나란히 피어 자태를 뽐내며.....사진/박기성
▲ 꽃이 지고나면 드러나는 다음 세대를 위한 결과물,연밥이라고도 하는데 고소하고 맛도 좋다. 사진/박기성
▲ 마지막 남은 꽃잎 하나가 가상하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다.사진/박기성
▲ 눈부시게 하얀 연꽃이 귀티가 난다.연꽃의 종류는 50여종에 달한다고 한다. 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연일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탁 트인 호수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크게 힘들지 않게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레일바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의왕 레일바이크가 그 곳인데 주변엔 제철을 맞아 각기 다른 자태를 뽐내며 다투어 피고 있는 연꽃과 잘 닦인 산책로가 즐거움을 더해준다.

레일바이크 외에도 호수 열차도 탈 수 있으며 주말엔 공연도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의왕 레일바이크는 호수를 한 바퀴 타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되며 하절기에는 야간에도 운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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