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 연상케 하는 흐느적거리는 수영법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1얼 이시언-2얼 기안84가 물놀이 고수로서 ‘만렙 물놀이’를 보여준다. 

21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이시언은 꾸러기 계곡 탐험가로 변신해 돋보기로 계곡을 관찰했고, 기안84는 뱀장어를 연상케 하는 흐느적거리는 수영법으로 무지개회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기안84는 어린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시언은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나 스킨스쿠버 할 거야!”라며 스노클링 장비를 꺼냈다. 그는 무릎 깊이의 계곡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풀장착, 돋보기까지 들고 계곡 구석구석을 관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 역시 이시언 못지않게 독특한 뱀장어 수영법을 보여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수영을 하기 힘들 정도로 얕은 계곡에서도 열심히 흐느적거리며 물살을 헤쳐나가 무지개회원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한 그는 물속에서 눈을 뜨는 물놀이 필살기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지개회원들은 전남 무안의 한 계곡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물놀이와 제주도 녹차밭에 이어 계곡에서 진행된 보물찾기 2탄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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